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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가을에 딱 좋은 두가지 보양식. 가을은 항상 더위를 식힌다는 의미로 조심스레 다가온다. 가을은 날씨가 더위로 부터 벗어나는 계절이고 한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계절이며 입추는 가을 첫번째 절기다. 더위가 물러가지 않았는데 입추가 찾아 왔다. 하면, 입추가 지난 현재부터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우리 건강에 이로울까.그동안 단호박은 영양이 높은 채소로 자리 잡았다. 비타민이 풍부한 데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가용성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을 해소하는데도 효능이 있다. 무기력하고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붉은 색을 띠는 대추는 혈을 보충하고 원기를 왕성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입추가 지나면 매일 아침 단호박에 대추를 넣어 갈비탕을 추천한다. 몸에 꼭 필요한 칼슘은 물론, 간의 열을 내리고 .. 더보기
콩팥을 살리는 환절기 보양식. 몇 가지 허한 정력을 되살려주는 "보양 식"을 소개한다. 서양 삼계탕. 서양삼 20그램, 오골계 1마리, 표고버섯 6개를 물에 넣고 진피 5그램, 대추 3알을 넣고 1시간 후 소금을 넣고 같을 마친다. 서양삼은 천성적으로 맛이 씁쓸하고 기를 보충할 수 있다. 오골계는 음을 보하고 혈을 돕는다. 표고버섯은 기름기를 제거하고 진피는 식욕을 돕는다. 서양 삼계탕은 밤을 새우는 사람들에게 원기를 회복시키고 머리가 어지럽거나 얼굴에 황달 끼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하고초에 살코기를 끓인다. 하고초 10그램, 돼지 살코기 50그램, 물을 잠길 정도만 적당량 넣고 약한 불에 끓인다. 고기가 익으면 소스를 넣고 간을 맞춘다. 하고초는 매운맛과 신맛이 난다. 간과 담낭에 좋으며 열을 내리고 눈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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