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무슬림 문제 심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상자 200명, 독일 크리스마스 시장 트럭 무차별 돌진. 독일 동부 마그데부르크의 한 시장에 차량이 돌진해 5명이 사망하고 최소 200명이 부상을 입었다. 독일 수사 당국은 12월 21일,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남성이 난민에 대한 독일의 대응에 강한 불만을 품어 벌인 일일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사당국은 "현 단계에서는 테러의 여부는 확정지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약 1년 전에도 범죄 예방을 위해 이 남성과 면담을 시도한 적 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사건을 저지른 해당 남성은 의사이자, 전직 무슬림으로 2006년부터 독일에 거주했으며, 2016년에 난민으로 인정 받았다. 그 후 영주권을 취득해 마그데부르크에서 수십 키로 떨어진 베른부르크에 거주해왔다. 남성은 이슬람을 비판하는 활동가로 알려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