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종갈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대선 앞두고 총기 구매 급증, 총기 위험도 상승. 11월 3일 미국 대선 투표일을 앞두고 대선에서 핵심 역할을 할 미시간과 미네소타의 선거 관리와 민권단체들은 화요일 투표소에서 무기를 소지한 사람들이 폭력 사태를 일으키거나 유권자들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0년 미국에서 반인종주의 항의가 일면서 11월 미국 대선은 미국의 강력한 전통인 언론자유와 총기 소유권 간의 충돌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시간 주 조슬린 벤슨 장관은 금요일, 투표소 100피트 범위 내에서 총기 소지하는 것에 금지령을 내렸다. 일부 공화당원과 지방 법 집행 대표들은 이 명력이 실행되기 힘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당국이 총기를 들고 투표소로 가는 것을 막으려 할 경우, 투표소 밖에서 총기 소유권을 주장하는 유권자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