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부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타닉 부식 상태 심각, 잔해는 2030년 완전 소멸 지난 8월, 한 심해 탐험대가 북대서양 해저 12500피트 깊이로 잠입해 100년 넘게 이곳에 가로누워 있는 유명한 침몰선 - 타이타닉을 조사했다. 타이타닉 잔해를 방문한 탐험대는 최근 14년 만에 처음이다. 탐험대는 과거와 달리 첨단 스쿠버다이빙 기술을 활용해 8일 만에 심해 탐사를 5차례 마쳤다. 촬영한 해저 타이타닉 고화질 영상은 제작사가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예정이다. 최근 촬영된 고화질 영상을 통해 탐험대원들은 타이타닉호가 바닷물과 박테리아, 해류에 의해 심하게 부식된 것을 발견했다. 타이타닉을 연구한 역사학자는 "선장실 욕조는 한때 가장 인기 있는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그쪽 전체 갑판 구멍이 무너지고 있으며, 그 악화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영화에서도 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