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교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공포 지속, 이란 재소자 54000명 석방. 이란 보건부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이란은 하루 만에 코로나 19 감염 확진환자가 586명 증가했다. 이는 전날보다 249건 줄어든 수치다. 한편 이란은 전국적으로 누적 확진자 2922명으로 늘었다. 이 중 552건은 회복됐다. 3월 4일 하루 동안 추가 사망자는 15명으로 하루 전보다 4건이 추가돼,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가 92명으로 늘었다. 이란은 현재 이탈리아와 한국을 제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란의 사망률도 3.14%로 전 세계 평균을 계속 웃돌고 있다. BBC에 따르면, 3월 3일이란 전역 31개 성시 가운데 수도가 위치한 테헤란 성은 확진자가 1043명으로 전국 절반에 육박하고 있으며, 전국 3개 성만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란 당국은 최근 역학조사의 강도와 의료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