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최고경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론 머스크가 미치기 전에..." "일론이 미쳐버리기 전에 산 것이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에 부담과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테슬라 차주들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2년 전부터 미국 도로를 달리는 테슬라 전기차에 가끔 "일론 머스크가 미치기 전에 샀다", "일론이 미친 XX라는 것을 알기 전에 샀다", "안티 일론 테슬라 클럽" 등 문구가 적힌 것을 볼 수 있다. 일종 테슬라 차는 샀지만, 일론 머스크는 싫다는 표현들이다. 이런 스티커는 온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종류로 팔리고 있었다. 지난해부터 일론 머스크가 공화당 소속 트럼프 후보의 지지자로 나서면서, 테슬라는 우파의 정치적 색채가 강한 브랜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이에 부담감을 느끼는 테슬라 차량 소유주들이 늘어나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