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시장 암살, 15명의 공무원 피살. 현지시간 5일 오전, 필리핀 세부의 한 시장이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이는 이미 3개월 내 세번째로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이다. 현지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테러범에 대한 신원과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세부는 필리핀의 제2대 도시로 마닐라에 이어 필리핀에서 가장 먼저 개방된 도시로, "남쪽의 황후시"로 불리고 있다. 세부는 관광코스가 많기 때문에 필리핀의 인기 관광명소로 잘 알려졌다. CNN은 필리핀에서 3개월째 총에 맞아 숨진 공무원이 이미 세 번째라고 방송에서 전했다. 현지시간 지난 7월 2일, 필리필 타나오안시의 안토니오 할릴리 시장은 시청앞에서 국기 게양식 진행 중 정체불명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이어 48시간도 안돼 필리핀 중부에서 페르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