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한 장으로 스타 된 요리사. 팔 둘레 약 24인치, 몸무게 285 파운드 (약 125kg), 이 덩치는 앙드레 라 슈라고 부른다. 백악관 요리사다. 백악관에서 요리하는 요리사가 자기 팔보다 굵고 몸이 좋다는 말을 듣고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트위터에 "만나보고 싶다."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달, 백악관 주최의 만찬을 준비하는 주방 요리사들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달궜다. 사진 속의 짧은 소매로 감싼 요리사의 단단한 팔근육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 "이건 운동선수 따로 없다"라며 백악관에 이런 괴물을 감추고 있는데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앙드레 라 슈는 워싱턴의 한 행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는 우연히 발생한 일이라고 멋쩍게 웃었다. 그는 원래 백악관에 출근하는 요리사가 아니었다. 임시로 전화를 받고 만찬 준비를 돕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