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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러시아 푸틴, 구긴 체면 살리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서방 나라들의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4주째로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민간인 희생이 있었는지 확인은 거의 불가능했다. 유엔은 600명 이상의 민간인 희생이 있었다고 발표 했으나 실제 수치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우려된다. 민간인 외 교전 양측 모두 수천명 군인의 사망도 집계됐다. 앞으로의 상황은 어떻게 전개될까. 우크라이나 군은 여전히 러시아 침공에 저항하며 심각한 장비 부족과 인명 피해를 감수하고 있다.다행인 점이라면 그들은 결정적으로 전투 초기에 키이우를 점령하려는 러시아 군 낙하산 부대의 시도를 격퇴했고, 이후 주력은 방어태세로 돌입했다. 러시아는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공군이 우위라 주장해 왔지만, 우크라이나 방공망은 여전히.. 더보기
유엔, 우크라이나 인구 7% 고향 떠나 피난. 유엔 난민기구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쟁 전 인구 4400만 명이던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현재까지 약 310만명이 탈출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인구의 약 7%이며, 난민들은 폐허가 된 고향을 떠나 이웃 나라로 피신하고 있었다. 폴란드가 약 190만 명의 피난민을 받았고, 몰도바와 헝가리로 각각 34만 4000명과 27만 3000명이 건너갔다고 한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서는 지난 2월 21일부터 2월 23일 사이 15만 6000여 명이 러시아로 이주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독일 의회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세계는 지금 자유를 가진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 사이에 새로운 장벽이 생겼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3주간의 전쟁에서 우리는 여러분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겪었고, 다시 한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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