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마스 참사, 독일은 잘못 없는가?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시장에서 차량 돌진으로 사람들을 덮친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남성은 반이슬람적 발언을 반복한 전력이 있으며, 최근 몇 달 동안 독일에 대한 위협적인 글을 많이 올렸다고 한다. 압둘모센이라 부르는 남성 용의자는 사우디 출신으로 2006년 독일에 입국해, 사우디와 다른 걸프 국가들의 억압적인 정권을 탈출하는 방법과 관련해 인터넷에 정보를 공유하고 플랫폼도 개설했다. 처음에는 독일에 감사를 표했으나, 최근 들어 독일의 이민 정책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2015년부터 중동에서 온 난민을 100만 명 이상 받아들였지만, 이후 국경 관리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독일 당국은 그의 이른바 불만들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동기를 밝히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