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영국 총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총리를 협박?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고.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한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미사일 공격 협박을 받은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022년 2월 2일, 푸틴 대통령과의 "이례적인" 전화 통화를 거론하며 그 전날에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다고 한다. 존슨 전 영국 총리는 "매우 길었던 통화"라고 전하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쟁은 "완전한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또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에 가입하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는 새도를 막으려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존슨 전 영국 총리의 경고를.. 더보기 러시아, 압도적 병력도 우크라이나 저항에 난항. 러시아군이 세베로드네츠크 거리에 무차별 공격을 퍼부은 지 2개월 경과했습니다. 하지만 압도적인 병력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측 결사 저항을 타파하지 못하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세베로드네츠크 점령을 주장하는 수비대에 무기와 탄약 공급을 끊지 못하는 양상은 이미 전문가들의 관찰 대상입니다. 상당한 손실을 입고 있음에도 러시아는 병력을 비교적 작은 지역으로 집약할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루한스크 지역 면적도 10% 정도 점령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월 24일 침공을 시작한 후, "특별 군사작전"의 목표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지역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현재로서 러시아는 여전히 도네츠크 지역 대부분을 수중에 넣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