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함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 우크라이나 충돌 위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 지역인 해협 충돌은 크림 반도 인근의 국경에 전쟁기운이 감돌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는 한술 더 떠, 최근 크림 반도에 S400 방공미사일 시스템의 배치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이 장비들은 작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크림 반도의 공중 구역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의 S400 방공미사일 체계는 지난 2007년부터 가동된 것으로 최신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까지 합치면 비행기와 탄도미사일, 그리고 일부 지상 설비까지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S400 방공 미사일 시스템의 레이더는 최대 탐지거리가 600키로, 미사일 사거리가 400키로이며 300키로 이내의 목표물을 격파할수 있는 "여력"이 있다. 블라디미르 코모예도프 전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