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리아는 그나마 행운아. 바 사르는"시리아가 해방을 맞이 한다면 자신은 희생"도 감수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화를 위해 정치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비롯됐다고 보인다. 전쟁은 결국 반복되는 연속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전쟁은 올해로 8년째, 수많은 사람이 국제사회로 흘러들어 간 난민이 되고 번화한 도시가 폐허로 전락되었다. 오늘의 시리아는 슬픔의 도가니 다. 동고 탑 전투가 끝난 뒤 현지 40만 명 중 26만 5000 명이 숨졌다. 전쟁이 진행되고 있던 시절의 파릇파릇한 소년도 아저씨의 모습이다. 정부 당국은 70 세까지 징병하기로 결정했다. 테라 전은 마지막 전쟁터가 아니다. 테라 전은 승리를 거두고도 전쟁의 마지막은 아니었다. 시리아는 현재 사실상 3 국으로 나뉘어 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 연합군은 영.. 더보기 시리아, 누구나 버리고 싶은 보따리. 미국은 시리아 사태가 잘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시리아의 군사기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미국의 이 군사기지는 시리아 동남 지역에 위치해 현재 가장 중요한 군사기지 중 하나다. 미국이 시리아 남부의 안보 상황을 놓고 러시아와 요르단과 함께 회담을 하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자연히 러시아 측이 반가워하는 일이다. 사실 미국의 이 같은 행위는 시리아 상황을 조정하려는 의도일 뿐이다.최근 러시아와 이스라엘이 함께 이란에 압박을 가하면서 시리아에서 군을 철수시킨다면 이스라엘도 시리아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힘을 보태려는 입장이다. 러시아의 이런 행보가 이란의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견해도 있었다. 이란은 결국 러시아와 동맹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란과 이스라엘은 아직도 상호 교류 가..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