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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사

트럼프, 우주사령부 창설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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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 즉각 우주사령부 창설을 명령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로 새로운 움직임이 있을 것 같다. 복수의 미 관리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며칠 안에 새로운 우주사령부를 주요 군사사령부로 창설하도록 지시할 것이며, 이 행정명령은 이르면 18일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CNN과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의 발표가 이미 임박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사령부의 창설을 위한 서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픽사베이

미 언론들은 "트럼프의 우주군 창설과 독립적인 무장 부서로 목표는 분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백악관도 곧 매티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주사령부의 지휘관과 부 지휘관 직위를 추천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새로 창설된 사령부는 "미국의 우주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소식을 전한 미국 관리들은 모두 익명을 유지하고 있다. 소식을 공개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백악관 측도 아직 이 문제에 대한 언론의 논평에 대해 답변을 아끼는 모습이다. 미국 우주사령부는 1985년에 창설됐으며 911 테러 직후에 해체됐다. 2002년에 해체된 후에도 미 공군은 우주사령부를 통해 우주에서의 미국 주도적 역할을 계속 유지하려 애쓰는 모습이다. (oldpaper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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