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시사

러시아 승무원, 트럼프 대통령의 딸에게 깜짝 고백.

728x90
반응형

러시아 우주인이 우주관제센터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방카에게 고백을 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텍사스에서 존슨 우주센터를 둘러보고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과 통화도 시도했다. 때마침, 러시아 우주인이 이방카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진행했다.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이방카는 존슨 우주센터를 참관하면서, 국제우주정거장의 승무원들과 통화를 했다고 한다.

픽사베이

그때 러시아 우주인 올레그 아트미예프는 이방카에게 "당신은 참 착한 사람으로 느껴집니다."라고 말하며 "매번 TV나 뉴스에서 당신의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고 깜짝 고백을 선물했다. 우주정거장에서 보내온 깜짝 쇼에 이방카는 크게 웃으며 기뻐하는 표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주정거장의 승무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고 흥분된다고 화답했다. 또한 자신도 어린 시절 우수탐사를 꿈꿔 왔다며, "당신들이 나의 꿈을 대신 이뤄주었다."며 말했다. (oldpaper 2018-09-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