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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사

또 총기 난사, 미국 고등학교 4명 사망 3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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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또 한번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약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총기 사건이 발생한 곳은 조지아주 애팔래치 고등학교로, 지난 4일 오전 10시 "고등학교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수십 대의 경찰 차량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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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기 사고로 인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약 3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 되었다고 전해졌다. 사건 발생 후 해당 고등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인근 축구장으로 대피해 기도하는 모습이 모격되고 있었다. 현지 당국은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히며, 용의자는 14세 소년으로, 사건이 발생한 고등학교에 다녔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총격 사건이 발생하기 전 총격 사건을 예고하는 경고 전화가 걸려왔다고 전했다. (oldpaper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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