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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0일부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한국과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지고 계속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해 우크라이나 사태와 함께 의제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20~24일 일정으로 일본과 한국을 방문해 기시다 일본 총리, 오는 10일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미일 양국에 호주와 인도를 더한 4개국 "쿼드" 정상회의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5일 기자회견에서, "계속되는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로 인해 지역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대북제재 확대를 포함해 동맹국인 한일 양국의 안전보장에 주력할 것에 관한 결의가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전했습니다. 이어 "한일 양국은 이 지역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분명 이번 정상회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정상회담에서 한일 양국과 안보, 경제관계 강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기후변화 등 관련 대책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ldpaper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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