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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회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해리스를 향한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더 나은 이야기를 담을 준비가 되어 있다. 트럼프가 재선되면 4년가의 혼란이 찾아올 것"이라고 지적하며, 민주당은 단합하여 해리스를 당선하게 하라고 호소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내 미셸도 등단하여 첫 여성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의미를 강조했다. 미셸 오바마는 "카말라 해리스는 이 승리의 순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녀는 지금껏 대통령직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가장 적임한 인물"이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앞서 민주당 대회에서는 해리스 후보가 연설을 통해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하자"며 호소한 바 있다. (oldpaper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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