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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사

하마스 궤변, 이스라엘이 인질 많이 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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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이슬람 조직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에서 약 1년 2개월에 걸친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33명 인질이 사망했으며, 실종된 인질도 있다고 밝혔다. 사망한 인질의 국적은 밝히지 않았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향한 성명에서 "미친 전쟁을 계속하면, 자국 인질은 영원히 잃을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해야 할 일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후 인질들이 언제, 어떻게 사망했는지 상세히 설명한 동영상을 공개하며, 인질의 운명에 대한 책임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에 있다고 맹비난했다. 하지만 이런 성명은 이스라엘 군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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