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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포브스는 2001년 911테러로 파괴된 미국 뉴욕시의 코트란 구간 지하철을 다시 개방한다고 보도했다. 이 역은 뉴욕 지하철 1호선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무역센터 건물 아래층에 위치해 있다. 기사에 따르면 다시 통하게 되는 역은 911테러 당시 파괴된 세계무역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WTC 코틀랜드 역으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다시 개방하게 되는 지하철 역은 복구작업만 약 1억 8000만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또 새로운 장식을 추가하게 되었는데 이는 미국 독립선언문을 모자이크 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 역을 재건하는데 걸린 시간이 무려 17년이 걸린 이유는 지하철을 개수하는 동시에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재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욕대학 교통정책센터 관계자는 "17년이란 시간이 걸린 원인은 지상과 지하의 동시 착공이 될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항만공사와의 관계 교착으로 인해 복구작업이 수차례 반복된 점"이라고 전했다. (oldpaper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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