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우주사령부 창설 명령. 국방부에 즉각 우주사령부 창설을 명령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로 새로운 움직임이 있을 것 같다. 복수의 미 관리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며칠 안에 새로운 우주사령부를 주요 군사사령부로 창설하도록 지시할 것이며, 이 행정명령은 이르면 18일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CNN과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의 발표가 이미 임박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사령부의 창설을 위한 서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의 우주군 창설과 독립적인 무장 부서로 목표는 분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백악관도 곧 매티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주사령부의 지휘관과 부 지휘관 직위를 추천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새로 창설된 사령부는 "미국의 우주활동을 강화할 것"이.. 더보기 기차서 면도, 비난 받은 남자의 최후. 최근 한 남자가 기차에서 면도 하는 동영상이 SNS에 유포되며 네티즌과 언론들이 잇달아 남성을 비난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기자가 남자를 취재하고 나서서야 비로소 남자의 행동을 이해한 네티즌과 언론들은 비난의 세례를 후회하게 됐다.동영상의 주인공은 앤서니 토레스, 올해 56세의 남성이다. 지난 19일 뉴욕에서 출발한 토레스를 옆자리에 앉은 승객이, "기차에서 수염을 깎고 있는 진상"이라고 영상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영상은 일파만파 퍼지며 2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속물", "역겨운 짐승"이라는 조롱과 공격이 섞인 말로 비난을 했다. 언론 또한 비평의 날을 세웠다. 그러다가 미국AP통신이 토레스를 인터뷰 한 뒤에야 뒤늦게 진상이 밝혀졌다. 토레스는 동영상이 .. 더보기 러시아 승무원, 트럼프 대통령의 딸에게 깜짝 고백. 러시아 우주인이 우주관제센터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방카에게 고백을 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텍사스에서 존슨 우주센터를 둘러보고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과 통화도 시도했다. 때마침, 러시아 우주인이 이방카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진행했다.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이방카는 존슨 우주센터를 참관하면서, 국제우주정거장의 승무원들과 통화를 했다고 한다. 그때 러시아 우주인 올레그 아트미예프는 이방카에게 "당신은 참 착한 사람으로 느껴집니다."라고 말하며 "매번 TV나 뉴스에서 당신의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고 깜짝 고백을 선물했다. 우주정거장에서 보내온 깜짝 쇼에 이방카는 크게 웃으며 기뻐하는 표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주정거장의 승무원.. 더보기 7세, 인도 여학생 또 성폭행으로 충격. 인도에서 최근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뉴델리 경찰서는 21세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폭행 사건은 뉴델리 북동쪽의 사흐드라에서 일어났다. CNN방송이 21일 보도한데 의하면 여학생은 사건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후 뉴델리 병원에서 수시간 동안의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 목요일에 상태가 호전돼 걸음과 식사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여학생이 수술을 받는 과정 중, 여학생의 어머니는 줄곧 침대 곁을 지켰다. CNN은 여학생을 발견했을 당시 배를 움켜쥐고 있었으며 피를 계속 흘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여학생의 어머니에 따르면 성폭행범은 호스로 여학생을 공격했고, 범행 후 그녀가 신고하는 것이 걱정돼 10루피와 초콜렛을 줬다고 한다. CNN과의 인터뷰에서 피해 여학생의 어머니는 "범인은.. 더보기 미국, 베네수엘라 침공 배제한 적 없어. 미주기구, OAS 루이스 레너도 알마그로 알메스 사무총장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개입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루이스 알마그로 미주기구 사무총장은 금요일, 베네수엘라 국경과 인접한 콜롬비아 코쿠타에서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과 마두로 정부의 전복을 위한 어떤 옵션도 아직 배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AFP 통신이 보도했다. 루이스 알마그로는 코쿠타 베네수엘라 국경을 둘러보고 베네수엘라 이민자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AP통신은 그가 "서반구 국가들은 베네수엘라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엔에서 공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몇년 동안 이미 230만 명이 넘는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자신의 조국을 떠나갔다고 한다. 지난 7월 초순, 미국 언론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더보기 트럼프의 팔레스타인 목조르기. 현지시각 9월 8일,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미국이 2000만 달러의 자금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비난했다.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의 이번 결정은 수천명의 팔레스타인 환자들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하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라고 덧붙였다.성명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맹목적 편향은 트럼프 정권을 도덕에서 벗어나 비인도적 나라로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미국의 불공정 행위를 저지하고 팔레스타인 국민에게 기본 권리를 지키고 공정한 평화가 이뤄질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했다. 이스라엘도 미국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영매체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2000만 달러의 팔레스타인 병원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 더보기 911 테러에 파괴된 뉴욕 지하철 복구, 1억 8000만 달러. 지난 8일 포브스는 2001년 911테러로 파괴된 미국 뉴욕시의 코트란 구간 지하철을 다시 개방한다고 보도했다. 이 역은 뉴욕 지하철 1호선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무역센터 건물 아래층에 위치해 있다. 기사에 따르면 다시 통하게 되는 역은 911테러 당시 파괴된 세계무역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WTC 코틀랜드 역으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다시 개방하게 되는 지하철 역은 복구작업만 약 1억 8000만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또 새로운 장식을 추가하게 되었는데 이는 미국 독립선언문을 모자이크 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 역을 재건하는데 걸린 시간이 무려 17년이 걸린 이유는 지하철을 개수하는 동시에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재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욕대학 교통정책센터 관계자는 "17년이란 .. 더보기 푸틴, 김정은에게 9.9절 축하 메시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 북한 정권수립 70주년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지도자로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러시아연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의 관계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며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태도를 표했다. 푸틴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양국의 대화와 각 분야의 건설적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는 전적으로 북러 양국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전체의 안정과 안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푸틴은 축전의 마지막으로 "김정은의 건강과 성공적인 개혁, 북한 주민 모두가 평화와 복지를 ..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